로또랜드 관련 기사 원문 : https://www.gamingintelligence.com/products/lottery/41767-lottoland-achieves-guinness-world-records-title-for-90m-june-pay-out/
지난 6월1일, 로또 판매업체인 로또랜드(Lottoland)에서 €90M(한화 약 1200억원) 상당의 역대 유로잭팟 금액이 나왔다. 기네스북은 해당 당첨금이 역사상 가장 큰 온라인 로또 지불금액임을 확인하며 기네스북 세계 기록 인증서가 어제 로또랜드에 공식적으로 전달되었다.
당첨금 1200억원 상당의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독인 베를린의 36세 청소부인 크리스티나(Christina)이며 로또랜드에서 모바일로 유로잭팟(Eurojackpot) 복권을 구매한것으로 드러났으며 가장 큰 “온라인 로또 지불금”이라는 타이틀을 갖게되었습니다. 당첨된 행운의 숫자로는 14, 19, 21, 30 ,32 그리고 4와7이며 행운의 당첨자인 크리스티나는 그녀의 어머니가 번호를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또랜드의 CEO인 니겔(Nigel Birrell)은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 해당 타이틀은 우리의 비즈니스모델을 검증시켜 주었고 우리는 어떤금액이든 지불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리의 정교한 보험모델(sophisticated model)덕분에 세계기록을 깨는 것이 가능했다.”라고 밝혔으며
또한 “우리는 로또랜드를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로또랜드 이용자 중 한명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놓닸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의 당첨자를 배출해낸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우며 크리스티나와 그녀의 어머니가 꿈을 이루도록 도울 수 있어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네스북 세계기록 공식 심사위원인 소피아그린에이커(Sofia Greencacre)는 “로또랜드가 90.000,00유로라는 놀라운 금액의 온라인 당첨금액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것에 대해 매우 기쁘며, 이번 로또에 공식적으로 참가하게 된 모두가 대단하며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2013년에 설립된 로또랜드는 35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4개 대륙 8백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목표는 고객에게 높은 당첨금액의 잭팟에 광범위한 선택을 제공한다. 로또랜드에서는 전세계에서 30개 이상의 복권에 베팅하거나 매시간 추첨되는 즉석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용자들이 로또랜드에서 획득한 당첨금액은 10억 유로 이상이다.
